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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승리 생일파티 명단을 확보하여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승리 생일파티 명단에는 유흥업소 여성들이 포함된것으로 알려져 초대 이유에 대해 집중 수사를 하는중입니다.
경찰은 승리가 2015년 12월경에 유리홀딩스 대표인 유인석과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을 근거로 하여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승리 생일파티 명단에 있는 이 여성들이 왜 파티에 참여를 하였고 성관계를 전제로 하였는지를 따져보고 상관계에 대한 대가성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성매매를 권유한게 아니더라도 장소를 제공한 행위는 성매매 알선으로 처벌 받을수 있습니다.
빅뱅의 전 멤버인 승리는 2017년 필리핀 팔라완섬에 있는 고급 리조트를 통채로 빌려서 150명을 초대하여 초호화 생일 파티를 벌였습니다.
당시 룸살롱에서 일하던 직원의 진술에 의하면 승리와 이문호가 업소에 자주 왔었으며 필리핀 섬을 통째로 빌려 생일파티를 한다고 자랑하면서 물 좋은 언니들만 초대하니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게에서만 10명이 갔으며 대한민국 상위 10%미모의 여성접대부가 일하는 유흥업소 일명 쩜오 텐프로 언니들도 있었고 비용을 전액 승리가 부담하는 대신 외모가 이쁜 여성들을 초대조건으로 걸었다고 하였습니다.
승리 생일파티 명단에는 버닝썬에 투자한 대만계 큰손 일본,중국,홍콩,대만등에서 활동하는 재력가,홍콩 유력 정치인과 재력가 아들,대만 배우,야구선수,싱가포르 배우,대만에서 활동하는 모델 9명,국내 모델 대회 출신SNS스타등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팔라완 리조트에서는 보안이 완벽하여 그 누구의 간섭과 눈치도 보지 않고 광란의 밤을 보냈으며 약을 했다는 소문도 들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현재 승리는 참석자들의 비용만 지급했을뿐 성매매 알선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