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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성폭행 긴급체포 구속 고향 나이 오포집 자택
배우 강지환이 여성 스태프 2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 한 혐의로 긴급체포되어 12일 영장실질심사를 열어 증거 인멸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지난9일 광주시에 있는 강지환 오포집에서 여성 2명과 술을 마시고 자고 있던 여성중 한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여성을 성추행 하였습니다.
이날 소속사 직원 스태프와 함께 강지환집에서 회식을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식이 끝나고 다른 사람들은 귀가 하였지만 피해여성 두명은 술에 취해 남았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지인에게 문자메세지로 도움을 청하여 출동한 경찰에 의해서 자택에서 강지환 긴급체포 하였습니다.
강지환은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취재진들 앞에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심경을 밝히며 피해자들을 언급하며 인터넷에서 댓글에 의해 큰 상처를 받고 있다고 전해들었으며 이런 상황을 겪게 해서 오빠로서 미안하다고 말하였습니다.
강지환 나이는 43세이며 고향은 서울입니다. 강지환 집은 지난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적이 있습니다. 당시 강지환 집에는 럭셔리 바가 있어 눈길을 끌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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